내맘대로블로그

오랜만의 공차!블랙 밀크티에 펄 추가한 것으로 주문.당도는 50% 얼음은 보통.덴마크 로얄 밀크티를 처음으로 밀크티에 입문했는데 그것의 향이 너무 강해서인지다소 밍밍하게 느껴졌다.

모노를 비롯한 세가지 맛이 있고 그 중 모노가 산미가 강하다는 설명을 보았는데 정말 강하다!상큼한 걸 좋아하는 나로써는 정말 좋아하는 맛!! 다이어트때문에 별 수 없이 따뜻한 날에 정말 어울리는 ^^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이중컵을 쓰는 곳은 처음인데 너무 뜨거웠다 ㅠㅠㅠ 컵 홀더가 없어서 그런지.... 이런 곳은 예뻐서 특히 매장에서 먹고픈 곳이다....

​ 이렇게 크레마가 있는 아메리카노는 의식하고 처음인듯! (의식한지 얼마 안됨 ㅋㅋㅋ) 산미 좋고 살짝 탄 듯한 맛이 나는데 쓴거 싫어하는 나에게 부담스럽지않다! ​ 불고기파니니는 살짝 매콤한 기가 있지만 괜찮았다. 따뜻하게 데워주는데 살짝 식은 후가 더 취향이다. 빵이 바삭함! 치즈는 안 늘어나지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니 큰 문제 되지도 않고 그렇게 치즈가 많지도 않다.

도톤보리일대의 유명한 라멘집은이치멘 라멘긴류 라멘가무쿠라 라멘이라고 합니다. 가무쿠라 라멘은 다소 생소 할 수 있는데 카페 및 블로그들을 조사하니이치멘라멘은 너무 사람이 많다, 긴류는 포장마차 분위기라 별로다라는 의견을 수렴하여 가무쿠라로 결정!! 놀란 점은 저 세 라멘집은 한 곳에 모여있어요!! G라고 된 곳이 글리코상이 있는 곳이고 거기서 아래로 내려와서 게 모양의 간판을 끼고 (유명한 곳인데 추후 게시예정임!!) 쭉 걸으면 용 간판이 보인다( 그곳은 긴류라멘인데 사람이 매우 많고 실제로 포장마차 분위기가 풀풀....) 거기서 조금 내려오면 보이는 간판! 주문은 매표기를 이용해서 합니다!!방법은1. 매표기에 돈을 먼저 투입합니다.2. 주문하려는 메뉴의 버튼을 누릅니다.3. 거스름 돈과 티켓을 가지고 ..

인기메뉴라고 메뉴판에 있길래 주문해봄! 카라멜라떼는 잘 안 마셔서 맛 비교는 어렵지만 일단은! ​캬라멜이 시럽인지 물약같은 단맛이 난다. 원래 캬라멜이 들어간 음료는 잘 안 마셔서 비교가 어렵다.깊은 맛은 아니고 깔끔한 뒷맛이다.개인적으로는 매우 별로임.

​ 희한하게 짠 맛이 난다 이상한 향과 약한 초코 맛이난다 별 네개 주는 것만 아니면 안 마심....

​ 크림이 부드럽다. 바닐라맛이 나서 달고 부드러움 처음은 커피를 마시기까지 크림양이 많아서 먹기가 힘듦. 커피맛이 깔끔하다. 커피 특유의 향이 강하게 났다가 사라지고 살짝 산미가 있다. 컵을 확 들고 마셔야 크림과 커피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다. 무슨 맛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겟썸커피의 더치페퍼와 맛이 매우매우 비슷한게 아인슈페인을 보고 이름을 변형한 거 같다. 가격표는 ​ 내가 간 곳은 테일러커피 2호점. 총 4호점이 있는데 다 홍대 인근에 위치!! 어딜가던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추천메뉴는 플랫화이트, 아인슈페인, 크림모카, 코코프레도 이다. 플랫화이트는 우유 양이 적은 라떼, 아인슈페인은 아메리카노에 부드러운 크림 올린 것, 크림모카는 아마 에스프레소에 크림 올린 것( 핫 밖에 안 되는 걸로 보아추..

​ 아래층에는 모카, 윗층에는 에스프레소에 얼음 넣고 셰이큰한 것 같다. 모카와 에스프레소가 색이 달라 자세히 보면 색이 다른 게 보인다. 안 섞고 마시는 게 훨씬 맛있고 예전에 마신 레스빠스의 폭풍아메리카노(?)와 매우 비슷하다. 에스프레소도 쓴 맛이 덜하고 신맛이 강한 게 내 스타일이다.

커피하우스에 이어 아메리카노 고를 수 있는 카페를 알았다. 내가 고은 건 와일드버전! 원두를 강하게 볶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마신 소감은! 먼저 향긋한 향이 좋다. 마시면 향긋하기보다 쓴 향이 나는데 맛은 단맛이 나는 게 신기하다. ​

도장 모을겸 만날 이디야만.... 도전한 것은 시나몬모카 휘핑은 빼는 것이 좋다서 빼고! 인터넷에서 이걸 추천한 이유는 시나몬 때문인것같다. 컵 뚜껑을 열면 이런 식으로 가루가 뿌려져 있다. ​ 저어보려했는데 저어지진 않고... 다른 느낌의 달콤 쌉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