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블로그

에스프레소의 적절한 산미와 녹차의 향굿함이 아주 굿!! 녹차를 안 좋아하기에 걱정했는데 역시 괜히 시그니쳐가 아니다! 녹차향도 진하고 커피가 쓴 것 보다 산미가 강해서 조화로운 것이 참 맛나구려 트레마도 엄청났다!!!! 잠실에 이런 게 생겨서 기쁨 ㅠㅠㅠ ㅋㅋㅋㅋ ​

바닐라 플랫화이트가 제일 맛있대서 드디어 먹어봄!! 섞지 않고 마시고 싶었는데 컵 뚜껑이 없는 것에 당황해서 흔들고 섞어 마심 ㅠㅠㅠ 처음에 섞어마시기 전에는 에스프레소가 산미와 쓴맛이 매우 적당했다. 안나는 것이 아니라 적당!! 괜히 맛있는 커피다 하는 것이 아니었다!! 가격도 착하고!! 당황해서 못 봤는데 찍은 사진을 보니 크레마가 장난이 아니다.... 바리스타 실력이 보통이 아님을 알 수 있음 ㄷㄷ.... 맨날 가고픈 곳이구려ㅠㅠㅠㅠ ​

​​ 확실히 쓰다... 쓰고 진한 향이 오래간다. 산미는 살짝나고 탄단맛도 난다.

위스키가 들어갔다고 했는데 달고 견과류맛이 난다..​

라떼 맛은 적당함 우유맛이 많이 나는 것 같은게 위의 크림깨문에 그럿것 같다 ​

짭자름한 맛이 나고 우유맛이 많이 나는데 고소한 맛은 덜하다! 커피맛도 상당히 적게 나는 것이 부담이 적음! 르콜롬보

커피맛이 연하다.어제 적은 것 처럼 우유의 닝닝한 맛이 난다.섞어서 마셨더니 고소하고 원두가 신맛이 나니 끝맛이 상쾌하다.라뗴가 아닌 것 같지만 라떼임...

​명성높은 쉑쉑버거가 한국에 상륙한지 어연 10개월이 다되어갈때쯤 방문!!!위치는 신논현역과 강남역사이라고는 하지만, 신논현역이 압도적으로 가깝다. ​메뉴판은 이렇게!!! 오픈일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한 20분 남짓 기다려서 주문하는 곳으로 들어갔다. 내부는 생각보다 엄청엄청 크고 사람도 엄청나게 많다.가게로 들어가기전 밖에서 기다릴때 메뉴판을 주니 미리 메뉴를 정하고, 계산할 1인을 정해 그 외는 자리를 잡기위해 대기하는 것을 추천!! 분위기는 깔끔한데 벽에 걸린 tv가 뉴욕의 풍경을 보여줘서 그런지 괜히 이국적인 느낌이다.ㅋㅋ ​​ 매장 입장전 대기시간 대략 20분주문하고 대기시간도 대강 10분 하면먹기까지 30분 가량 걸렸다. 내가..

레드와인맛이 난다고 했는데 그건 잘 모르겠다. 살짝 탄 듯한 맛과 엄청난 산미가 난다. 누가가 살짝 탄듯한 맛을 말하는 것 같다. 엄청 특이하다! 그만큼 더 비싼 가격에 놀람... 나는 싱글 오리진인지 7000원...

늘 바닐라딜라이트 바닐라라뗴만 마시다가 메뉴판 옆에 베스트라고 있길래 도전. 근데 초코맛이 생각보다 진하지가 않았다.아래 모카시럽이 있는 듯 한데 아무래도 얼음 알갱이들이다 보니 섞는 것도 쉽지가 않았다.에스프레소 맛이 전혀 안 나서 안 들어간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들어갔다.....이런 류는 시럽맛이 강해서 에스프레소가 안 느껴짐을 아는 것에도 불구하고 실망함...섞는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 암튼 영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