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블로그

​ 오릭스 라운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대형 곰돌이 근처 직원에게 물어봐서 찾았어요!높은 천장의 깔끔한 라운지 입니다. 저는 시티투어후 샤워를 하고싶어서 라운지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라운지내 샤워실은 하나밖에 없고, 수건 및 기타 용품은 화징실 및 샤워실을 관리하시는 분께 요청해서 받아야해요들어가자마자 깔끔하게 세면시설이 보입니다.화장실 두 칸과 샤워실 하나!어매니티는 샴푸, 린스, 샤워젤, 바디워시로 필요한 것은 다 있습니다. 제품은 리투알스로 제 마음에는 쏙 들었답니다!! 사진은 없지만 뷔페는 그냥 그랬어요.샌드위치 몇개와 빵 스프가 전부...맛도 그냥 저냥... 개인적으론 또 갈 만큼 매력적인 곳은 아닌듯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는 고속열차인 라피트아니면 난카이선(그냥 공항 철도)를 타고 갑니다!저는 난카이선을 타고 난바역에 도착하는 편을 선택했어요! 일단!!! 비행기에서 내리면은 입국수속을 밟기위해 셔틀을 타야합니다! 기내에서 받은 입국 신고서와 휴대품`별송품 신고서! 를 잘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뒷면은 중요하지도 않고 앞면 작성이 매우 중요한데요!!특히 입국신고서의 작성이 중요합니다!! 많은 방문객이 헷갈리는지 입국수속전에 도와주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특히 헷갈리는 것은 입국신고서내의 일본의 연락처의 전화번호인데요!!이것은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의 번호를 적어주시면 됩니다!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많이 헷갈렸고 저 역시 내내 헷갈렸어요 ㅠㅠ 외국인 입국 기록은 일본의 연락처의 주소 외에 입..

​​압구정 스투시 바로 옆이 입구이고! 스투시 매장 2층에 위치한!더 팬케이크 에피데믹!! 자세한 위치는 미국 3대 커피인 스텀프타운커피로 유명한 곳이다. ​예전일이라 기억은 안 나지만 맛이 좋았던 것 같은 아메리카노와 라뗴!! 제일 큰 걸로 했는데 굳이 큰 걸로는 안 해도 될 듯하다.작은 거 간단하게 먹는 걸 추천!팬케익이 유명하다고는 하나 엄청 다른 맛은 못 느낌 ㅎㅎ 인테리어가 감각 넘쳐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

​너무너무 궁금했던 겟썸커피!! 매우 주택가 안 쪽에 있으며 찾기가 꽤 힘들다..요즘 핫한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매우 많음!! ​​친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내가 주문한 더티카푸치노!왜 더티인지는 모르겠으나 ㅎㅎ 여기서 유명한 것은 플랫화이트, 더치페퍼, 더티카푸치노!! 가격사진은 못 찍었으나 매우 착한 가격이고!맛도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일년도 안 된 곳인데 3호점 개장을 준비중이라니 얼마나 인기가 많은 곳인지 실감이...송파점은 매우매우 작다! 진짜 매우매우!!! ​외관은 이렇고!!!감각있는 디자인으로 인기있는 곳임을 증명하듯 사진찍는 사람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다.진짜 엄청엄청 엄청나게!!!! 태블렛 피시로 뭔가에 열중하는 분... 내부의 일부분... 매우 작고 그 안에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친구와..

​​​​​​​​제가 고른 파스타가 나왔어요!!저 파스타 안에는 파마산 치즈 같은 것이 들어있어서 고소합니다! 파란색은 호박이구요!!어마어마한 양 보이시나요~파스타가 워낙 커서 저는 나이프로 반 잘라서 먹었어요. 친구랑 힘들게 가서 그런가 더 만족스러웠어요.

친구랑 브뤼셀 여행하는데 나는 암스테르담을 가기위해 하루를 더 묵어야 했다. 암스테르담으로 가기위해서는 버스를 타야했는데 바로 브뤼셀북역!!아침 8시 까지인데 여간 부담스러운것...원래는 Midi역 근처인데 거기는 거리가 꽤 되기도 하고'브뤼셀 베드퍼드 호텔 & 콩그레스 센터'!!!호텔이라는 기대감도 있었으나, 생각보다 낙후된 것 같고,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하며, 친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식도 별로에!!! 시설은 뭐 그냥저냥에 가격도 뭐 그냥저냥...그래서 바꾸자고 말을 했었으나, 다른 호텔 찾아보려면 가격대가 점점 올라가는 것은 절대 불변 ㅠㅠ가격때문에 계속 거기를 고집한 것도 분명이 존재했을 것이다.그러던 중!!! 유럽여행 책을 보다가 괜찮아 보이는 호스텔 발견!!바로 '슬립웰 호스텔''sleepw..

​대림창고 가려다 못가고 자그마치로!!자그마치의 위치는성수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쭈욱 걷다보면 나옵니다!! 자그마치의 메뉴판!!​​케익이나 병음료도 팝니다!!!​​제목은 모르지만 계속해서 나오는 영화​ 넓직한 공간으로 시원시원한 분위기라 그런지 노트북 들고와서 업무 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코엑스 카페라떼를 검색하면 다 테라로사에서 마셨다는 글들이!! 그래서 찾기로 했으나 찾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인포메이션에 묻는 걸 안 좋아하는 데 끝내 물어봤습니다. ㅋㅋㅋ 인포메이션이 있던 자리는 센트럴프라자라고 환해서 야외 같은 곳쪽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거기서 나온 답변은 "직진해서 에스컬레이터 타세요!" 직진해서 가려하니 나온 갈림길... 대체 직진이 어딘지 모르겠어서 밖으로 나가는 길이 있길래 올라가서 헤매다가 본능적으로 간 곳은 남문방향! 더 가까이 가보니 테라로사가 ㅠㅠ 헤매다가 찾은 거라 그런지 기쁨이 ㅠㅠ ㅋㅋㅋㅋ ​ ​ ​ ​ ​​ ​ 결국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는 길을 알아냈습니다! 자라를 찾으면 돼요!! 바로 거기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른쪽으로 꺾으면 바로 보입니다~

​​​​​​ 찾기가 매우 힘들다... 사람도 바글바글 해서 안에 들어가기도 힘듦...겉의 네온이 참 예쁨.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이것저것 행사도 많이하고,CGV, 교보문고도 있고 쇼핑도 가능하고 음식점도 많아서친구들과 놀기 딱 좋은 곳 중 하난데요~가는 길이 꽤나 복잡하죠 ㅜㅜ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 밖에 나가서 찾아 헤매기도 싫잖아요 ㅠㅠ 제가 찾아가는 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타임스퀘어 가는 길은 영등포역 지하차도로 나오면 편합니다!! 지하철 어디에서 내리느냐에 따라 지상으로 나올수도, 지하로 나올수도 있는데요.지하로 나오셔서 롯데리아 쪽을 지나 롯데백화점 밑 계단을 내려가면 지하상가 시작!! 스킨푸드가 보이면 거기서 좌회전 하셔서 쭉 걸어오세요!지하상가를 걷다보면 위에 타임스퀘어 표지판이 보여요! 표지판을 보고 들어가면 신세계백화점 식품점이 나옵니다.커피빈에서 쭉 배스킨라빈스31이 보일 때쯤 에스컬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