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가기] 가는 방법 입국수속 입국신고서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는 고속열차인 라피트아니면 난카이선(그냥 공항 철도)를 타고 갑니다!

저는 난카이선을 타고 난바역에 도착하는 편을 선택했어요!

일단!!! 

비행기에서 내리면은 입국수속을 밟기위해 셔틀을 타야합니다!

기내에서 받은 입국 신고서와  휴대품`별송품 신고서! 를 잘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뒷면은 중요하지도 않고 앞면 작성이 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입국신고서의 작성이 중요합니다!!

많은 방문객이 헷갈리는지 입국수속전에 도와주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특히 헷갈리는 것은 입국신고서내의 일본의 연락처의 전화번호인데요!!

이것은 가지고 있는 휴대전화의 번호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많이 헷갈렸고 저 역시 내내 헷갈렸어요 ㅠㅠ

외국인 입국 기록은 일본의 연락처의 주소 외에 입국자의 개인 정보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휴대품`별송품 신고서는 현주소란의 전화번호는 숙소 전화번호 적으시면 되고요~

이용한 항공사는 진에어인데요, 피치항공 제외 다 제 1 터미널에서 내린다고 하니 입국수속을 밟고 나와서 

오른쪽을 보시면 한국말로까지 보이는 철도!!로 가시면 됩니다.

짐 찾고 나오는 사람들 대부분 이 경로로 가니 걱정마세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직진으로 쭉 걷다보면 보이는 난카이선 게이트!!

그 앞에서 표를 사서 들어가면 됩니다!

바로 저 빨간 칸 입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파란색 밑줄을 그은 곳에 인포메이션인데요

그 곳에서 모르는 점을 물어보셔도 되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군데군데 서계시니 그 분께 도움을 요청해도 되어요!

빨간 자동판매기에서 동행 인원 수를 선택한 다음 결제 금액 920엔을 선택 후 결제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ㅠㅠ 대체로 오사카의 승차권 결제를 하려면 무조건 돈을 먼저 넣어야 선택이 됩니다!

날짜와 발매 시간까지 같이 나오네요!!

모양은 우리나라 예전의 지하철 승차권과 같아요!

기차를 타기위해 내려오면 양 쪽에 기차가 와요!!

어차피 간사이 공항이 종착역이자 출발역이기에 아무 쪽이나 타셔도 되요!!

저희는 그걸 몰랐기에 허둥되다가 하나를 놓쳤습니다 ㅠㅠ

제가 탄 난카이선은 지하철 느낌이고!! 

라피트는 기차!!느낌이에요!!

여기서 출발시간 및 몇 번에 기차가 오는 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모습인데요

저 양쪽으로 기차가 오고! 

라피트나 일반 난카이선이 어느 쪽으로 올지 와 출발 시간은 저 빨간 네모를 통해 내려오면 바로 알 수 있어요!

기차를 타고 넉넉하게 한 시간 정도면 난카이 난바역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