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블로그

6 Minute English는 말 그대로!! 6분 동안의 영어 듣기 공부 컨텐츠 이다. http://www.bbc.co.uk/learningenglish/persian/features/6-minute-english 위의 사이트를 통해서 듣기와 음성 다운로드, 스크립트, 단어 정리 까지 볼 수 있다.팟 캐스트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고 앱도 있어서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 쓰지않은 녹차맛이다. 섞은 후도 녹차향이 미미하게 난다. 녹차음료를 전혀 즐기지 못하는 편인데, 나처럼 안 좋아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기 좋다.녹차를 매우 쓰다고 느끼는 편인데 앞에 말 했다시피 쓴 맛은 매우 적게 느껴짐. 녹차향 때문인지 마신후 입안이 개운하다. 깔끔한 끝맛!이런 음료들의 특성상 커피향은 잘 안 느껴진다.

파리에서 스트라스부르로 출발!! 스트라스부르는 원래 유명한 곳은 아니였는데 꽃보다 할배에서 나오면서 유명해졌다. 스트라스부르 티켓! 친구와 연석으로 한 꺼번에 예매한 것. 왕복 39유로가량 내고 갔다왔다.예매는 TGV 떼제베 사이트에서!!!가기 전까지 기차값이 너무 비싸서 가지 말까도 참 많이 고민함.먼저 살 수록 싸다고 하는데 실제로 왕복 10유로에 구입한 사람도 보았다. 저 빨간 원에서 행선지를 확인한다.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곳!도난당할까 두려운데 사람들은 별로 개이치 않은 것 같다. 내가 앉은 가족석!접이식 탁자가 있으나 좁다잉 ㅠㅠ

무올나 후 혹시나 다음에 갈 때를 대비해 필요한 것들을 정리하기 전에!! 일단, 내가 무올나에 가기전에 준비한 것(?)들을 보면 1. 낮잠 2. 편한 옷 3. 담요 4. 민트맛 사탕 5. 주스 이렇게 다섯가지인데 다 아주 잘 활용하고 온 듯 하다. (무올나 후기는 여기) 먼저 낮잠! 원래 낮잠을 잘 안 자는 편인데 억지로 잔 덕인지 비교적 생생!!! 시간이 된다면 어떻게든 눈좀 붙이고 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아무래도 영화관이라는 환경이 움직이는 것이 쉽지 않고, 잠오기 매우 좋은 환경이다 보니 어느 영화하나 놓치기 싫다면 낮잠은 필수!! 두 번째 편한 옷! 이건 정말 말하면 입아픈 소리! 개인적으로는 편한 신발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옷 보다 신발이 제일 갑갑 ㅠㅠ 세 번째 담요! 담요를 팔긴..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이나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하는 메가박스 무비 올나잇을 갔다 왔다. 스타트렉 무올나가 마지막일 것 같아서 충동적으로 결정!!! (무올나에 가져간 준비물들은 여기에 따로 정리함.) 충동적으로 한거다 보니 내 기준 자리는 별로 안 좋았으나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함!! 왜냐면 내가 본 동대문 메가박스 7관이 좌석간의 높이차가 매우 높아서 앞 사람의 머리에 가려 영화가 안 보이는 일도 없었기 때문!!! 무비 올나잇 정보는 아무리 늦어도 수요일까지는!! 알려준다고 한다. 영화 3편에 팝콘과 음료까지 주는데 18000원!!! 모바일 앱에서는 결제가 불가능 하다고 되어 있는데 나는 모바일로 결제하였다. 이건 부가적인 무비올나잇 설명!! 동대문 메가박스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어느 날 여태 얼마나 모았는지 확인차 애드센스에 들어갔다.그랬더니 보이던 저 빨간 줄들과 두개의 알림!! 지급에 보류가 걸려있다는 알림이였다. 지급기준금액을 100달러로 알고 있었는데 내가 벌써?이랬는데 역시나 아직 10달러!아마도 10달러를 10만원으로 착각해서 그런듯 싶다. 지급을 위해서는 주소확인이 필요한데!!예상 수익이 $10 이상이 되는 날! 그 주소확인을 위한 pin번호가 적힌 편지가 보내진다. 지급을 위해 주소를 확인해야하는 애드센스!!어떻게 해야하나 알림을 타고 들어가보기로!! 먼저 첫 번째 알림이던 지급에 보류가 걸려있다는 페이지로 들어가니내 개인 정보가 뜬다.아직 인증을 안 하였으니 지급방법 역시 선택하지 않았다.여기에서 보니 어느 정도의 기준액이 차면 자동으로 지급하게 설정 가능한 듯..

​​ 분위기가 매우 좋았던 곳이라 매우 단언 가능!! 사람이 많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적고 한산했다(오후 6시경) 엄청 맛있는 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분위기 대비 아주 굳굳!! 교통편이 다소 불편하지만 가볼만 한 곳이라는 생각이다.

​ 깊은맛은 없음 고소한 맛보다 커피쓴맛이 많이 남. 매우 별로라 단언할 수 있다!

​ 매우 부드러운 단 맛! 이것도 확실히 부담이 적다! 다른 거는 사탕 먹는 느낌인데 이건 커피마시는 느낌이다 ㅋㅋ 커피빈 엄청 비싸다...

​ ​ 메뉴판 확대는 아래!! 어쩌다 보니 음료부분밖에 없다... ​저랑 친구는 네시쯤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서 먹었어요!! ​ 기본적인 셋팅! ​ ​ 친구와 제가 주문한 것은 아이스라떼 아이스커피! 아이스커피 종류는 이 둘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ㅠㅠ 커피맛은 그냥 그런 수준!! 저랑 친구는 가볍게 허기를 달래기 위해 에프터눈리코타치즈팬케이크를 주문! 직원분 말로는 이건 가볍게 맛 보기 좋은 용이고 1인분이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양이 매우 작더라고요! 사진으로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매우 앙증맞은 사이즈!! 위에는 버터인지 치즈인지... 팬케이크랑 같이 발라먹으니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맛은 아주 굿굿!! 일반 팬케이크의 퍽퍽함은 전혀 없고 부드러운 달걀찜같았어요! 안의 리코타치즈가 고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