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블로그

콜드브루카페라떼 같은 맛! 부드러운 목넘김!! 원래 여기 온 거는 예쁜 컵 때문인데 그건 플랫 화이트 아쉽다 ㅠㅠ​

​또 다시 먹은 카페베네 베네글...지난 번에 못 찍은 종류 사진! ​​ 원래 사려했던건 크랜베리인데 없어서 게살로...정말 맛이 없다 ㅠㅠ두 번 다시 가기 싫을 정도로 너무 실망함 ㅠㅠㅠ

나스 돌체비타는 대표적인 립펜슬 제품인데요! 사고 싶다 맘만 갖다가 면세찬스를 이용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도 품절이 잦은 제품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재입고되어서 기쁜 마음에 얼른 결제! 사실 면세찬스의 위력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구입하고보니 엄청 납니다! 정가의 반정도 가격으로 구입에 성공!! 원래 면세점 할인 + 적립금 30% 추가할인 + 적립금 즉시 할인 + 롯데 L.point 소액 사용 = 정가의 절반!! 출국날이 더더 기다려집니다~

달달한데 참 부담이 없다. 엄청 깊은 맛이 아니라 무난하다고 생각 듬! 기분 전환용으로 추천!! ​근데 이 곳은 주스가 유명한 곳 같다.

왠지 플레인베이글같다. 치즈에서 양파향이 매우많이 나고 피클이나 할라피뇨가 씹히는 것 같기도하다. 저때는 내가 뭘 시켰나 기억이 안았을 때인데 지금 보니까 갈릭.... 크림이 부드러운 것 같긴하다. ​​ 치즈가 매우매우 얇게 발림... 먹기는 편한데 영 실망이야

​ 어제 폴바셋을 먹은 직후 바로 또 카페라떼를 마셨다. 확실히 밍밍한 맛이다. 고소하지가 않아! 어제처럼 한참 후에도 마셨는데 정말 밍밍했다. 아주 충격적이였음....

두번째로 마셔보는 카페라떼! 지난 번의 맛을 다시 제대로 느껴보고자 도전 했는데 성공! 왜 다들 고소하다고 하는지 진짜 알았다 ㅋㅋㅋㅋ 진짜 고소함! 쓴맛은 덜하고 고소한게 포만감이 생긴다!! 맛도 매우 깔끔함 ㅋㅋㅋ 잘 섞어야 할 것 같은데 나는 잘 못 섞었는지 끝으로 갈수록 씁쓰레했당​

콜드브루라떼에 아무 맛이 없었기에 바닐라시럽을 추가해보았다. 바닐라라떼처럼 단 맛이 난다! 근데 잘 안 마셔서 한참 후... 얼음이 녹은 뒤에 마시니 아무 맛도 안 나기 시작했다.... 시럽을 한 번만 넣었는데 두 번, 세 번 넣을 걸 그랬다. ㅠㅠ 원래 콜드브루는 쓴맛과 산미가 적고 바디감이 좋은 부드러운 커피라고 한다. 알고 마시니 진짜로 쓴맛도 적고 산미도 적고 입안에 부드럽고 발리는 맛이다. 입안에 커피향도 오래남는 편이다.​ ​

커피 특유의 쓴 맛이 없음 단 맛도 없고 어떻게 보면 밍밍한 맛. 엄마의 말로는 맛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 말에 상당히 공감함. 우유의 고소함맛과 상쾌한 향이 나고 그 향이 매우 오래감!​

카페라떼에 바닐라시럽추가 바닐라라떼와 동일!!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다 커피의 씁쓸한 맛이 은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