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ecco beppe 밀크티라떼 아무데나 들어온 서초역 근처 카페 알고보니 원두를 좋은 걸 쓰는 집 같은데 오늘 커피 두 잔 마실 것 같아서 밀크티라떼.... 실수했어~ ㅜㅜ 판교 마이디스? 사내카페에서 마신 얼그레이라떼보다 노맛... 왜 그린티 맛이 나는 거지? ㅠㅠ 아쉬움에 찍은 가격표와 알고보니 커피맛집... 오감/미각 2018.07.30
보니에카페 아메리카노 동국대 문화관인가? 뒤로 나오면 보이던 카페 생각보다 맛있다. 교내 카페라 기대 안 했는데 살짝 탄 맛은 나나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맛! 가격도 매우 착했다. 끝으로 그냥 남겨보는 동국대 내부 매장 운영 시간. 오감/미각 2018.07.29
알레그리아 아메리카노 아이패드는 뭔지 모르겠고 맛은 고를 수 있는 듯. 고를 수 있는 줄 알았으나 아무 말 안 했다. 신기한 맛이었다. 처음에 산미가 나고 탄 것은 아닌 씁쓸한 쓴 맛이 난다. 향도 오래가는 것이 바디감이 있는 듯. 오감/미각 2018.07.26
알레그리아 스콘 알레그레이 판교점 방문! 더블 버터 스콘 포장! 가격은 4000원. 잼과 버터를 같이 챙겨줌! 다소 퍽퍽한 감이 있었으나 고소했고 발라먹기에 간이 잘 되어 있는 듯 했다. 알레그리아는 커피가 기대된다.... 오감/미각 2018.07.25
익선동 아마추어작업실 레옹 시그니쳐라고 해서 먹은 레옹! 저렇게 따로 나온 적은 처음이라 신선했다. 맛은 탄 맛은 났지만 쓴 맛은 없었고, 입에 향이 오래 남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 가격은 10000원. 굳이 또 가고 싶진 않다. 분위기는 좋은데 분위기만으로 가고 싶진 않음. 계산 하는 곳 근처에 명함들이 있는데 거기에 레옹이 그려진 명함이 있길래 내가 마신 거랑 같고 해서 하나 가져옴! 뒤늦게 보니 메뉴 중 하나였던 레옹에 대한 설명이 있다. 진즉에 봤다면 좋았을 텐데.... 이렇다고 한다. 오감/미각 2018.07.24
양키스버거 문래버거. 아마 문래버거. 패티도 맛있고 간도 적정하고 매우 맛있게 먹음. 같이 간 친구들은 익선 하와이안 버거, 칠리 베이컨 버거를 먹은 것 같은데 내 것이 제일 맛있었다. 익선 하와이안 버거는 삼삼한 맛. 칠리 베이컨 버거는 타코 먹는 것 같았음. 이 곳은 무조건 세트로! 가격은 8900+4500 = 13400원으로 기억. 오감/미각 2018.07.23
망원동 티라미수 망원홍차 우유 맛이 많이 나고 향은 은은한 편. 그래서 그런지 차의 강한 맛은 적다. 늘 의미없이 찍었던 메뉴판 올려봄. 망원홍차는 5500원. 오감/미각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