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미각 199

송도 백합칼국수

​우연찮게 송도 온김에 가보게된 백합칼국수. 바지락이나 많이 먹어봤지 백합은 익숙하지 않았다. 자리에 앉자 깔끔하게 세팅해주시고,​ 생백합?과 무, 육수가 충분히 우려날때까지 기다린다. 어느정도 우러나면 백합을 먼저 먹고 면을 투입! ​ 충동적으로 간 곳인데 만족스러웠다. 국물은 시원하고 백합도 짭쪼름 통통하니 맛있었다. 면도 쫄깃쫄깃! 김치도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깍두기는 아쉬웠다. 그렇지만 배추김치가 너무 깔끔하면서 간이 너무 좋았음! 파전도 맛있다고 하나 혼자 온 관계로 다음에 먹기로! 인천 군데군데 체인이 있다고 하니 굳이 송도까지 와서 안 먹어도 될 듯하다. 나도 체인이었으나 괜찮았다. 끝으로 찍어본 백합의 효능과 가격 ​​

오감/미각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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