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블로그

​ 입안에서만 씁쓸하고 그렇게 쓰진 않다. 거품(크레마라고 하는 거인듯?)이 쓴 것이지 커피가 쓴 것은 아닌 듯. 부드럽고 끝맛이 깔끔하다. 적당한 고소함이 참 맛남.

건대 놀숲 방문!!! 위치는 건대입구에서 6번출구로 나오면 전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계단을 올라가면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신고 놀숲으로 입장!! 들어서서 왼쪽을 보면 계산(선불임)을 하고 놀숲을 즐길 수가 있다. 계산대 옆에서 베스트셀러와 신작도 알 수 있다. 이용요금은 이렇다!!! 굳이 책 보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하거나 수다떨러 많이들 온다. 프린터 사용도 자유롭다고 한다. 컴퓨터도 있고 화장실도 깨끗한편 문옆에 보이는 책 수레에 읽은 책을 놓으면 된다. 나는 2층에 있었는데 밑에 콘센트도 있어서 폰 충전도 하고 방석도 있어서 편안하게 보면 된다. 만화책들!!! 사진을 별로 못 찍었지만 생각보다 재고량도 꽤 되고! 책 찾기도 편한 편! 넓직한 공간도 있어서 쉬기 좋다. 시간 제한 떄문인지 ..

​ 엄청 달다. 우유 맛이 느껴진다. 그냥 단 우유 느낌이다. 은은하게 커피향도 남. 가격은 5900원

​ 좌석은 H열 10번 시야는 이 정도 중앙에서 살짝 틀어진 느낌이 아쉽다 ㅠㅠ 더 중앙으로 가야했음! 앞으로 좀더 가도 좋을 것 같다. 7관에서 제일 맘에 드는 좌석은 못 알아냄!

​ 바닐라라떼와 입안에서 느껴지는 엄청나게 단 맛은 같은데 끝향이 다르다! 바닐라라떼는 좀더 부드러운 맛! 헤이즐럿라떼는 헤이즐럿맛.... 두 시간에 걸쳐서 마셨는데 별로 많이 닝닝해지지도 않고 끝까지 진한 맛이 난다. 사이즈는 스몰 가격은 5900원. 가격이 비싸서 자주 마실 엄두는 안나지만 맛은 확실히 있다. 헤이즐럿, 바닐라 둘다 맛남!

시야사진은 없다.... J10에서 관람!! 자주 참고하는 영화관리뷰를 보니 추천 좌석은!! ​​E~J열 5~13번 단차가 조금 아쉽고 j열이 괜찮음의 마지노선임을 느낌. 꽉차는 거에 맛 들린 후 너무 뒤에 앉아서 여백이 많이 느껴져서 좀더 앞으로 갈 걸 후회함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관람하면서 좋았던 점은 사람들이 엔딩크래딧이 올라갈 때 까지 앉아있는 점!!

좌석은 G15 ​ 일단 시야!! 음향은 잘 모르겠당 ㅎㅎ 좋은 것 같기도 하고! M2에 비할바는 절대 아님! 영화관 리뷰 블로그에서 본 추천 좌석중 두번째 앞자리 중앙 시야가 넉넉한편! E,F 도 괜찮을 것 같다. 제일 아쉬운 것은 문에 커튼도 없는듯 상영도중 들어오는 사람들로 인한 불빛방해!! 기타 시야사진! ​​

진짜 맛있다!!! 처음 크림은 달달하고 부드럽고 커피는 산미가 느껴지는게 참 오묘함! 마시면서 씹히는 뭔가는 초콜렛 맛 나면서 달길래 뭔가 싶고 ㅋㅋㅋㅋ 거칠게 씹히는 것이 재밌다. 왜 인기 메뉴인지 너무 알겠는 맛!! ​ 가격은 4500원

민트향이난다 씁쓸한 향도 나지만 커피 맛은 매우 달다. 파스쿠찌 정말 맛있구나 ㅠㅜㅠ 차가운데 커피향도 오래가고 부담도 적어서 매우 맘에 드는 커피! ​

​ 제일 추천은 고봉민 돈가스 매운 김밥! ​ 매운김밥은 청량고추가 들어가서 실제로 매우 매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