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산건 신 버전인데 이거는 옆부분에 금테로 stan smith 로 써있고 혓바닥 부분이 훨씬 얇아요!
구 버전은 혓바닥이 두툼한 편! 혓바닥이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ㅎㅎ
테니스화의 특성상 바닥이 딱딱하다는 것을 몰랐어서 처음에는 당황했으나
큰 불편도 없고 익숙해지니 별 생각이 없어지더라고요.
아웃솔부분도 노란끼가 살짝 있어서 빈티지합니다.
신발사이즈는 원래보다 10정도 작게!!
아디다스, 컨버스는 220, 나이키는 230 신는데 스탠스미스를 220 사니 아주 딱 맞았습니다.
백화점, 매장, ABC마트,레스모아 다 사이즈가 없길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
사이즈는 미리 매장에서 신어봐서 걱정없이 주문했어요.
역시 신발은 신어보고 사야해요 ㅜㅜ ㅋㅋㅋㅋ
천연소가죽제품이라 물세탁은 절대 금물!!
저는 비오는 날에 몇 번 신고가서 ㅠㅠ 걱정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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