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만나서 저녁먹고 영화보기로 했어요~
원래는 양꼬치 먹으려 했는 데 갑자기 친구가 치킨, 족발을 얘기하더니 원래 목적과 다르게 치킨 먹기로 결정!!
친구가 추천한 곳은 테이스티로드에 나온 적 있다던
미락치킨 입니다~
위치는
요기!!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쭉 걸어오다 보면 보입니다!
아담한 공간이고 맛집이라 붐빌 줄 알았는 데 초저녁에 갔기에 한적하더라구요 ㅎㅎ
일반 호프집과 다를 것 없이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등이 있지만 이 집만의 메뉴인 것 같고! 온 목적인!
철판 마늘치킨(17000원) 을 주문했습니다!!
날이 추워도 치킨은 맥주와 ㅋㅋ
저와 제 친구가 느끼기엔 마늘 향이 강했어요.
둘 다 크게 가리는 편도 아닌데 살짝 꺼려졌던?! 마늘의 알싸한 향이 났던 느낌...
양념소스도 같이 주시는 데요 저는 간간히, 친구는 계속 찍어서 먹을 때 더 괜찮았다고 했던 걸 보면 ㅎㅎ
어떤 맛인지 감이 오실지 모르겠네요.
앤티앤스 마늘맛의 향의 약한 버전?!ㅋㅋㅋㅋ
친구가 기대를 되게 많이 했는 데 나올 땐 좀 아쉽던 눈치였어요.
저는 별 기대 안 해서 그냥 맛있게 먹을 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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