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조림 2인 15000원 + 공기밥 2개 2000원
17000원
칼칼한 김치에 고등어가 맛있었다.
신기한 것은 첫맛은 간이 엄청 센데 끝맛이 기가 막히게 깔끔하나는 것.
김치가 아니라 푹 끓인 그냥 배추가 아닌가 생각이 듦.
입구에 계좌 번호가 써 있어서 현금만 받는 곳인가했는데, 카드 되냐고 물어보니 아무거나 주면 된다고 퉁명스럽던 주인 아저씨! 굳이 웃어가며 아니 계좌번호가 적혀있길래 안 되는가 했다 했음에도 아무거나 달라던 불친절하기그지없던 태도에 또 가고 싶진 않았다.
총평
고등어 조림은 맛있었으나, 반찬이나 서비스가 아쉬웠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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