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Le bistrot30

노틀담 일대를 헤매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곳!

노틀담, 소르본대학, 시테섬 그 부근에서 점심을 하고 싶다면 여기도 괜찮을 듯!!!

이 일대가 다 비슷한 가격이라 아무대나 들어가도 비슷 할 것 같긴 하다.

어딜 가든 깔끔하게 셋팅된 테이블!

이 곳은 한국인 책자에 소개도 된 곳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이 매우 많다.

내가 주문한 것은 16유로 짜리 세트!!

10유로, 16유로 두 개 인데 두개는 양 차이 정도밖에 없다.

콜라양이 매우 적다.

물도 주긴하는데 물이 수돗물 ㅠㅠ

벌컥벌컥 마시다 음식 나오기도 전에 다 마셔버렸다...

이윽고 나온 음식!!

기억을 되짚어보니 아마 나는 오리다리를 주문했는데,

자세한 음식명은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파리의 물가가 엄청난 탓에 보통 수준은 하는 것 같지만,

가격대비 별로긴하다...

소개해주었다가 본전도 못 건질 매우 평범한 곳.

그리고 생각보다 간이 매우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