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쌀국수 맛집 미분당

​​​​​​​신촌 독특한 음식점!! 미분당을 갔다왔어요.

​위치는 

부탄츄 옆 으로 이전했는데 지도에는 더 먼 곳으로 되어 있어서 

일단은 부탄츄로 첨부 ㅠㅠ

​제가 간 시간이 딱 브레이크타임이라 기다리면서 있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3시부터 5시까지!!

​문에 적혀 있는 말은 이 것!!

이게 미분당의 가장 큰 특징인데요.

여느 식당과 다르게 조용하게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가게의 독특한 점은 점원이 주문을 받는 것이 아닌 손님이 직접 주문하는 것!!

현금 결제시 고구마 짜조를 서비스로 준대서 현금결제!!

저는 짜조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베트남 전통음식인 쌀국수인데 일본풍 분위기, 중국식 상호로 지은 이유가 밖에 적혀있습니다.

​

​밖에서 찍은, 슬쩍슬쩍 보이는 매장안!!

드디어 입장!!!

​자리에 앉으면 준비되어 있는 앞접시와 물과 밑반찬!!

그리고 위를 보면,

​소스와 센스있게 머리끈!

​그리고 휴지도 보입니다 ㅎㅎ

​앉은 자리 바로 밑에 숟가락과 젓가락이 있습니다.

​

​다시 한 번 보는 메뉴판.

친절하게 맛있게 먹는 법까지!!!

제가 먹은 것은 차돌박이 쌀국수에요.

개인적으로 쌀국수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맛있게 먹었어요!!!

쌀국수 특유의 밍밍함이 적은 맛!
국물이 개운하고 깔끔!